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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 12월 8일(수) 냉대와 환대, 사사기 19:11-21

by Holly홀리 2021. 12. 8.

12월 8일(수) 냉대와 환대

사사기 19:11-21

레위인은 장인 집에서 해 저물었을 때 나와 해 저문 길에서 방황하는 처지가 됨

여부스가 부정한 땅이라 지나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던 기브아 땅으로 갔지만 누구도 그들을 영접하지 않았다.

나그네와 손님을 접대하는 것이 하나님 백성으로 마땅한 의무이지만 이 사사 시대에는 잊혀진 듯 하다.

자신 역시 나그네 처지인 노인이 그들을 맞이함으로 그 땅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

행음한 첩을 곁에두면서 이방 땅을 부정하다고 멀리하는 위선적인 모습의 레위인

 

*나그네와 외인들이 더욱 소외 당하는 이 팬데믹 시기에,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내 정체성은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가?

 

매일성경 큐티 사사기19:11-21

 

Prayer

하나님 저희의 눈은 다른 사람에겐 엄격하고 스스로에겐 관대한 것을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관대하고 나에겐 엄격한 하나님의 기준을 가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내 이득을 위해 빠르게 셈하기 보단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선행을 베풀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부어주세요. 레위인처럼 내 모습에 위선적인 모습들을 회개하게 하시고 낮은 곳에서 섬기신 예수님을 본받아 마땅히 내가 할일들을 넉넉함으로 기쁨으로 주께 하듯 할 수 있도록 능력 주시길 원합니다. 이웃을 긍휼함으로 사랑함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도로 중보하고 하나님과 깊이 교제함으로 세상에 소망을 주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길 원합니다. 아이들에게 하는 한 마디에 사랑과 배려가 심겨있게 하시고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허락해 주세요.

 

An Old Man's Hospitality, Judges 19:11-21 노인의 환대

The Levite choosing to distance himself from foreigners on the basis of their uncleanliness while keeping and adulteress woman by his side merely emphasizes the Levite's hypocritical faith. When we are generous to ourselves while being excessively strict on others, we become biased hypocrites. 

Even today, if we as Christians do not do good as we rightfully should, we will be put to shame by the good acts of the faithless. 

Lord, help me to become a Christian who makes others prosp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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