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 11월 23일 화요일 은혜의 시대 배반의 역사, 사사기 10:1-18

11월 23일 화요일 은혜의 시대 배반의 역사

사사기 10:1-18

아비멜렉 치하에서 혼란에 빠진 이스라엘을 돌라(23년 동안)와 *야일(22년 동안)을 통해 구원하셨지만, 이스라엘은 온갖 우상을 섬김

7절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8절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

13절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14절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 

15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 

16절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사사 야일 - 아비멜렉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이스라엘이 혼란에 빠졌을 때, 하나님은 돌라를 통해 혼란에서 구원하셨고, 야일을 통해 평화와 번영을 안겨주셨다. 하지만 야엘은 거기서 발생한 부를 독점하고 권력을 사유화했을 뿐 아니라, 30명의 아들에게 성읍의 소유권을 줌으로써 부와 권력을 세습했다. 

 

매일성경 큐티 사사기10:1-18

Prayer

하나님,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지 알길 원합니다. 마음이 담기지 않은 이스라엘의 회개에 괴로워하신 주님, 겉모양 뿐 입에 발린 말 뿐이 아니라, 내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배워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마음속으로 아 그러지 말아야지 내가 잘못했네' 정도의 마음속의 묵상에서 끝나지 않도록, 잘못을 바로잡고 그 결과에 책임지고 용서를 구하고 하나님께 돌아와 아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세요. 주님의 은혜로 평화롭게 지낼때에는 하나님 은혜를 묵상하며 더욱 감사하고 하나님 나라의 일에 힘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길 원해요. 자꾸 땅의 것을 바라봄을 고백합니다. 하늘의 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시각을 갖게하셔서 주님 말씀처럼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기쁨으로 되지 않더라도 감사의 훈련으로 감사를 쌓아갈 수 있게 하시고 감사의 습관이 내 삶에 베여있도록 저를 빚어주시길 원합니다. 조금씩이라도 말씀을 매일 묵상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제 삶에 하나님 말씀이 더 자리잡고 말씀으로 내 어리석은 생각을 깨부수고 제 성품이 아름답게 자라나도록 인도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평안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God's Concern, Judges 10:1-18 하나님의 근심

Abandoning God and no longer worshipping him is evil 'in the sight of God'. 

God could not forgive them until the Israelites had truly returned and restored their relationship with God. God desired for them to repent sincerely. 

Lord, help me to realize your true heart and the ture intentions behind your punishments and turn back from sin.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