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와이즈] 예습하기 WEEK1 - DAY 3. 사랑의 직선

[마더와이즈] WEEK 1 포도나무의 원리: 생명

DAY 3. 사랑의 직선

예수님의 생명이 나를 통해 나타나 결혼 생활과 자녀 양육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시는지 알아보자.

사랑의 직선

 

하나님은 어느 한 시점에 아담을 창조하셨다. 아담이 죄를 짓자 그의 생명선은 지옥으로 향하게 되었다.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선은 아담의 생명선과 교차한다. 

우리가 우리의 죄로 인해 죽어야 마땅한 운명임을 인정하고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 안에 거하시고 주인 되어 다스리시기를 구하면 당신은 아담의 생명선에서 예수님의 생명선으로 '갈아타게' 된다.

❓영원한 생명선 위에서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누리게 되는 그 놀라운 부요함을 알겠는가?
우리가 모든 축복을 넘어 그 이상의 축복을 누리는 까닭은 우리 생명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모든 것이 우리에게 있다. 때로 공허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하나님 말씀의 진리를 믿기로 결심한다. 그 진리는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내게 주어져 있다는 것이다. 모든 영적 축복이 내게 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내면의 양동이를 채울 충분한 사랑이 이미 내게 있는 것이다.

나의 평강은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다. 나의 평강은 내 안에 흐르는 그분의 생명에 좌우된다.
나는 내 의지로 소용돌이치는 주변 환경에 끌려가지 않고 내 안에 계신 그분의 생명으로 살아가기로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감정이나 이성의 영향력에 이끌려 하루를 살 것인지, 아니면 다른 대안을 받아들일지 우리의 '의지'(chooser)로 결정해야 한다.

우리의 의지는 우리 안에 일하시는 예수님의 생명에 순종하기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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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 거하려면 순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무엇에 순종해야 하는가? 그것은 사랑의 법이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해야 하고,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것같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주님은 우리 힘으로 그 일을 하라고 요구하지 않으셨다. 우리가 할 수 없음을 잘 아시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 안에서, 우리를 통해 그분의 목적과 뜻을 이루시는 것이다. 
우리를 통해 자녀 양육이라는 멋진 일을 이루실 유일한 분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그 모든 일을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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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머니 TIP💛

화가 나고 실망한 아이들이 부모에게 화풀이를 하려고 할 때, 함께 화를 내며 야단을 치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된다.
아이들과 갈등에 휘말릴 때 '일시 정지'를 선언하라.
응수하기 전에 생각을 정리하고 기도할 시간이 필요함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라. 잠시 시간을 갖고 이러한 상황에서 지혜와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구하라. 아이들에게 어떤 태도와 행동을 취해야 할지 인도해달라고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