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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우는 삶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2단원 제 2과 하나님의 계획 대 나의 계획

by Holly홀리 2015.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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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삶 7번째 시간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2단원 하나님을 바라보라

 

(이 단원의 암송구절)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시편20:7

 

제 2과 하나님의 계획 대 나의 계획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 것인지를 이해하는 것이 내가 하나님을 위해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더니 어떤 애굽 사람이 한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본지라 좌우를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죽여 모래 속에 감추니라 이튿날 다시 나가니 두 히브리 사람이 서로 싸우는지라 그 잘못한 사람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 하매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드려워 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 되었도다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는지라 모세가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았더라." 출애굽기 2:11-15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데 쓰시기 위해 모세를 선택하셔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했던 적이 있습니까? 있습니다.

만일 모세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구원하였다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종 교회에서 실수와 실패를 경험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겨우 계획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반응하셨는지 살펴보십시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내 백성이 내 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이스라엘이 나를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시81:10-12)

 

우리가 하나님의 종이므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려는지에 따라 우리 인생을 조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순종치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멋대로 하도록 버려두실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세운 계획을 실천하면서 영적인 광야에 헤매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방법을 따름으로 재빨리 영적인 약속의 땅에 들어가시겠습니까?

 

'우리의 신앙은 보이는 것에 연연하여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고자 하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은 우선 '백성들을 내게로 돌아오게 하라'는 것입니다.

'심판의 때가 어느 때보다도 가까웠음을 그들에게 알리라.'

 

당신은 지금 이 역사의 한 장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와 당신의 나라에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더 늦지 전에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신 곳에 합류시켜 주시도록 자신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대개 처음부터 자세한 계획을 가르쳐 주시지는 않지만, 

당신과 당신의 교회가 어떻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응답해야 하는지 한 번에 한 걸음씩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당신은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어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저는 훈련이 덜 되어 있어요. 저는 못 할 것 같아요. 그러고 저는..."

 

초점이 자기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저는 당신이 하나님의 관점을 찾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 스스로 그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용하셔서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부러진 날개와 깨어진 마음과 약간의 걸어다닐 힘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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