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38-56
📖거룩한 점령
38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 오월 초하루에 제사장 아론이 여호와의 명령으로 호르 산에 올라가거기서 죽었으니...
출애굽한지 40년째 되는 해에 제사장 아론이 죽음은 불순종한 출애굽1세대가 모두 죽었음을 상징한다. 광야에서 자란출애굽 2세대가 그들을 대신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진군해야 할 때가 된 것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이다.
인생의 광야에서 불순종할 수밖에 없는 죄인임을 늘 기억하며 허락하신 환경에서 겸손히 회개해야 한다. 그럴 때 하나님이 나의 거룩을 이루어 가신다.
🙏주님, 여전히 세상을 바라보며 좋은 환경만 구하는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광야라는 겸손한 환경을 통해 저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나가시니 감사합니다. 거룩을 추구하며 살 때 약속의 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며 내 생각과 습관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며 광야의 길을 통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직 제 자아가 죽지 않고 살아 내 의대로 살려는 모습입니다. 교만한 저의 모습을 돌이켜 하나님이 온전히 주관하시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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