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월) 하나님께 바칠 것
레위기 27:16-34
30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가축의 맏배와 십일조는 사람이 구별하여 드리는 봉헌물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여 정하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축의 맏배와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는 신앙을 고백했다.
내게 주신 소유는 내 삶을 경영하도록 주신 선물이며, 그 일부를 주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도록 맡기신 것
헌신의 모양만 갖추고, 마음의 헌심이 없는 제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리 없다.
물질과 시간, 재능을 드리는 나의 태도를 점검해 보라.
A Life Given as a Holy Offering, Leviticus 27:16-34 거룩하게 드리는 삶
God made the people the firstborn of their animals and a tenth of all their possessions as an offering. This was to show the people that all things belonged to God. The possessions we've received from God are gifts he has given us to manage our lives and he has entrusted it to us so that we may use a portion of it to help our neighbours. God is not pleased by offerings that look like contributions given with undedicated hearts.
Lord, help me to abandon greed, which interferes with a holy life, and serve you with a pure heart. Amen.
Prayer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 제 속에 있는 탐심을 덜어주셔서 주님께 드릴 것을 아까워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마음의 헌신이 있는 자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제가 부족함을 책임감 있게 인정하고 더 노력해야 할 것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나의 부족함을 드러내어 더 요구하는 채찍질도 달게 받을 수 있는 성품을 주시고, 다른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나 스스로에게 온전히 집중해서 더 성장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자꾸 더 요구받고 항상 나의 부족함만을 드러내어 문제시 되는 상황이 불쾌하고 달갑지 않지만, 하나님이 나를 깨우시고 더 성장하고 더 나은 곳으로 이끌어 내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길 원합니다. 제 못난 성품을 빚어주시고 쓴것도 달게, 챌린지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을 주세요.
하나님, 오늘 하루도 전쟁 중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함께 해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나라 교회들에 부흥이 물결이 일길 원합니다. 많은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귀한 생명들이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놀라운 주님의 은혜가 우크라이나 땅에 임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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