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주일) 구원의 창시자
히브리서 2:10-3:6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예수님은 구원의 창시자가 되기 위해 고난을 겪으셨다.
고난의 첫 단계, 우리와 같이 혈과 육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 - 그 결과, 거룩하게 하시는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가 됨
고난의 다음 단계는 죽음 -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심으로 죽음이 더는 우리 위에서 왕 노릇 하지 못하도록 막으셨으며, 마귀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해방하심
우리를 영광으로 이끌기 위해 내리신 사랑의 선택이셨다.
현실이 어떠하든지 하늘을 향해 가고 있다는 소망을 확신하고 자랑으로 삼으며 예수님만 따라가면, 모세를 따라 가나안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처럼 예수님이 이끄시는 집안에 소속되어 하늘에 이를 것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며 마귀의 종으로 살던 지난날을 청산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아들로 살아가자.
The Path to Salvation Opened by Suffering, Hebrews 2:10-3:6 고난으로 여신 구원의 길
Jesus understands our temptations and sufferings and helps us. The strength to finish the race of faith comes from contemplating deeply on Jesus. This is because Jesus opened that path, walked on it before us, and guides us. Do you feel like you are falling away from the path of faith? Contemplate deeply on the Jesus that is being introduced to us in Hebrews. Then you will surely find renewed hope, conviction and a sense of pride as we you walk down this path.
Lord, help me to complete this journey of faith by contemplating deeply on Jesus, the founder of salvation and high priest. Amen.
Prayer
주님, 나를 구원하시려 택하신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으시고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은혜를 묵상합니다. 마귀의 종노릇하던 죽음이라는 속박에서 벗어나 영생과 부활을 소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의심치 않는 영생과 부활의 소망이 제 마음 속 깊이있길 기도합니다. 때론 현실에 치우쳐 이리저리 흔들리지만 주님을 향해 가고 있다는 소망을 확신하게 해주세요. 예수님만 따라가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집안 사람으로서 주님 계신 그 곳 하늘에 이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난날을 청산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용기 주시고 귀한 믿음도 허락해 주세요. 예수님을 더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께 한걸음씩 더 나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 전쟁으로 인해 두려움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도우시고 오늘 하루도 함께 해주세요. 비록 어려운 처지에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부활의 소망이 그 땅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힘든 때이지만 믿는 자들로 인해 그 땅에 말씀이 뿌려지고 심겨져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열배 백배 열매 맺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전쟁 가운데 있는 이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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