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금)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25-33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예수님은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시대를 열어 주셨다.
이제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를 누릴 수 있다.
하나님은 고난의 길에 계신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좁은 길로 가는 모든 이와 함께 하신다.
복음으로 사는 삶에 괴로움이 있더라도, 외로움만은 없도록 하나님은 우리의 벗이 되어 주실 것
환난이 덮치고 불안과 두려움이 엄습할 때, 십자가에서 승리를 쟁취하시고 우리를 승리의 영광으로 부르시는 예수님을 기억하자.
세상이 빼앗지 못할 평안과 담대함이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울 것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25-33 내가 세상을 이겼다
Jesus knew the disciples' weakness and the suffering they would endure in the future and promised to give them peace that no one could take away. This peace can only be found in Jesus, who overcame the world. Let's gain new strength in the Lord in the face of tribulation.
Lord, help me to bravely follow your way with faith in you, who overcome the world. amen.
Prayer
하나님, 제자들은 예수님 말씀을 이해하고 예수님을 믿고 있다 생각했지만, 그들의 믿음은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 도망칠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주님, 예수님의 말씀을 진정 이해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세요. 십자가를 자랑할 만큼 복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제대로 믿는 저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르게 앎으로 세상에서 담대함을 가지고 살길 원합니다. 제 삶도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가 있는 삶이 되줄 믿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온전히 이해하고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이웃을 사랑과 기도로 섬기며 주님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는 주님의 제자로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예수님의 복음이 온전히 이해되고 믿음으로 받아들여지는 귀한 은혜가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저희는 세상의 단편적인 모습들만 봅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사실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고 수많은 정보와 주장들 속에서 짧은 소견만 있음을 고백합니다. 때로는 잘못된 것을 보며 있는 그대로 믿고 받아들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의 주인되시는 주님께서 이 참혹한 전쟁의 참상이 지속되는 모든 실상을 아시오니,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시고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이제 평화가 도래할 수 있도록 전쟁이 그치게 해 주세요. 무엇을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는 알 수 없으나, 무고한 생명들이 희생되고 남아있는 자들이 고통이 더 커지지 않도록 이제 상처가 아물고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우크라이나 땅에 속히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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