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토) 세바의 난
사무엘하 19:40-20:13
다윗 왕이 예루살렘 복귀를 앞두고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권력다툼이 발생한다.
모두 왕을 위하는 척하지만, 실제론 자기들의 이득만 챙기려함
세바는 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 간의 분쟁을 틈타 반란을 일으켰다.
형식적인 충성심만 보였던 이스라엘은 곧바로 세바의 편에 서 다윗을 등졌다.
요압은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아마사를 질투해 비열한 방법으로 그를 제거한다.
그것은 자기의 욕망을 우선시하고, 하나님 뜻보다 자기의 이익을 중시하는 '역적'이었다.
Sheba's Rebellion, 2 Samuel 19:40-20:13 세바의 반란
When the Israelites realised that they would not have any political inheritance, they turned away from David without any hesitation. The minute they decided they had nothing to gain, flattery turned into disregard and loyalty truned into betrayal. Is Jesus always your king even when he does not give you the things you desire? Are you helping to establish a community of faith where people stick each other when there is nothing to gain?
Lord, help me not to make decisions about public matters based on my personal feelings. amen.
하나님, 사사로운 이득보다 하나님의 뜻, 공동체의 평화를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으셔도 예수님은 언제나 나의 왕이시자 구세주 이시길 원합니다. 받을 것이 없어도 그 곁을 지키는 믿음의 공동체에 속하게 하시고 공동체의 문제와 어려움을 알고 공동체에게 성실한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희가 하루도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잘 살 수 없습니다. 저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죄도 용서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있습니다. 에너지 공급 악화로 급격하게 높아진 난방비는 난민 생존의 큰 부담이 되고 있다는데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게 하시고 저희가 그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돌봐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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