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금) 참된 양식과 음료
요한복음 6:41-59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예수님은 만나와 비교도 되지 않는 생명의 양식인 자기 몸을 십자가에 내주셨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더 나아가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문자적 피를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이 그들 자신의 생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 도움 없이 예수님을 믿을 수 없다.
예수님은 단순히 들음이 아니라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신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의 경험을 통해, 성령이 주시는 생각을 통해, 다른 그리스도인들과의 관계를 통해 우리를 가르치신다.
Prayer
하나님, 날마다 말씀을 듣고 배우게 하시고, 배운대로 살아내도록 인도해주세요. 날마다 삶 속에서 주시는 주님의 가르침을 마음을 열어 알아차리고 제 삶을 변화시켜 나가길 원합니다. 제가 주님과 함께 죽을 수 있을까요? 믿음 부족한 저를 도우셔서 주님이 살아가신 삶의 방식대로 새롭게 살아가는 삶의 실재를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주님 십자가의 능력을 깊이 깨달아 알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성숙한 그리스인으로 거듭나게 하셔서 그런 변화되는 모습을 통해 남편과 아이들이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좋은 영향력을 주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담대히 살아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가족과 이웃과 세상을 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You Will Live Because of Me, John 6:41-59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The Jewish people, trapped by human preconceptions, could not understand the concept of feeding on the body of Jesus as the bread of life. God unites with those who make his flesh and blood their bread. Faith and eternal life aren't just theories or concepts. They are the very real act of dying with the Lord, being resurrected with the Lord and living a new life in imitation of the Lord's life.
Lord, help me to live breathing life into the people around me like you do, the 'bread of lif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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