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6 DAY 1 새 생명

마더와이즈 WEEK 6 DAY 1 새 생명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느냐, 자신이 누구이며 왜 여기에 있는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녀 양육에 큰 차이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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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께 깊이 사랑받는 새로운 창조물입니다!"

아이에게 너는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가치가 있고 사랑받을 사람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얘기해주면서도, 나 스스로는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잘 생각하지 못한것 같다. 다시금 내 존재, 나에 대한 진실에 대해 잠잠히 생각해봐야 겠다. 진정한 나는 하나님께 깊이 사랑받는 새로운 창조물이라는 것을, 나도 나만의 특별한 가치가 있으며 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이다. 

 

요즈음, 남편에게 나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나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그렇게 되지 못할거 같은 생각에 두려움이 있었던 것 같다.

바라보는 대상이 잘못되었다. 나에겐 있는 그대로의 이처럼 못나고 죄많은 모습으로도 사랑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다. 지속적으로 인내하시며 나의 잘못된 태도와 습관과 행동을 하나씩 십자가로 내어 가져 나오기를, 자신의 생명을흘려보내 나를 자유케 하시고 빛안에 거하실 원하시며 애타게 기다리시는 예수님을 바라봐야 함을 다시금 배운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진리를 내가 깨닫고 실제로 살아계시며 매 순간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로, 이제 나아가는 방법을 깨닫게 하시기를... 그 부활의 예수님을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진정 알게 되기를 기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