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9:23-38
30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또 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의 영으로 그들을 경계하시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고도 31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세상의 기업이 아닌 믿음의 기업을 물려줄 때 나 한 사람으로 인해 별처럼 많은 믿음의 후손이 세워진다. 그리고 그들은 세상의 복과 비교할 수 없는 주의 큰 복을 누리게 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환난당할 때에는 주께 부르짖었으나 평강을 얻으면 다시 악을 행했다. 그러나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주 멸하지도 버리지도 않으셨다. 전적으로 부패하고 끊임없이 넘어지는 우리가 오늘을 살 수 있는 것은 우리를 아주 멸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다.
Prayer
주님, 사람과 환난을 통해 말씀하시는데도 듣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 저의 완악함을 깨닫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힘겨울때는 주께 기도하지만, 평강을 얻으면 다시 악을 행하는 저를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심을 깨닫습니다. 어려움이 찾아올때에 말씀으로 내 속의 죄를 돌아보고 돌이키는 제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끊임없이 주님을 배반하고 불순종하는 저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게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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