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은폐1 매일큐티 - 10월 4일(화) 권력에 취한 다윗, 사무엘하 11:1-13 10월 4일(화) 권력에 취한 다윗 사무엘하 11:1-13 다윗은 권력의 정점에 올랐지만, 그 권력을 충신의 아내를 빼앗고 그 죄를 은폐하는 데 쓴다. 권력에 취하면 권력을 남용하며 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게 된다. 권력에 취하자, 사울의 옷자락을 자르면서도 괴로워하던 그의 양심이 작동하지 않았다. 마음먹은 대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수록,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윗은 욕정을 채우고 나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랐겠지만, 죄는 반드시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죄를 은폐하기 위해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불러들여 밧세바와 동침하도록 유도한다. 죄는 감춘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죄를 고백하면 상처가 남지만 그 죄는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죄를 시인하고 그리스도의 보혈에 의지.. 2022. 10.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