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생활1 나는 폭력적인 사람입니다. 관계의 변화를 꿈꾸다 - 비폭력대화 나는 내가 폭력적인 사람인 것을 인정한다. 저는 폭력적인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다 이유가 있지요. 저도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그렇게 한 것은 바로 너 때문이야! 네가 이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한 거잖아!'라고 말하고 싶고,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참고 참다 도무지 힘들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지경에 이른 것이야.'라고 말하며 변명합니다. 어쩔 수 없도록 나를 그동안 성장시키지 못한 내 잘못이 여기에 있습니다. 정신적인 폭력, 폭력적인 대화 폭력에는 물리적인 것과 정신적인 두 가지가 있지만 물리적인 폭력보다 정신적인 폭력, 심리적으로 상처를 입는 것이 물리적인 폭력보다 사실 더 위험한 것이겠지요. 물리적인 폭력도 정신적인 폭력에 의해 발현되는 것이기도 하니까요. 내가 폭력적으로 대화하고 있.. 2021.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