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8월 29일(월) 시련 속에서 피어난 신앙, 데살로니가후서 1:1-12

8월 29일(월) 시련 속에서 피어난 신앙

데살로니가후서 1:1-12

박해 당하는 데살로니가 교회를 격려하는 바울

시련 속에서 신앙이 더욱 성숙해지고 풍성해진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복음에 따라 살면서 박해를 받았지만, 하나님께 더욱 충성했으며 서로 더 풍성히 사랑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의 신실함은 시련의 땅에서도 믿음과 사랑과 인내(소망)를 꽃피운다.

내가 선한 뜻을 품고 믿음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하나님이 능력으로 이루시는 일이다.

나의 변화야 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증거이다.

바울은 당장의 고난을 없애주시길 기도하기 보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반드시 성도의 삶으로 나타나야 한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한 뜻을 실천하는 행동으로 나타나고,

사랑은 서로를 위한 희생의 행동으로 확인된다.

소망은 박해와 환난 가운데서 신앙을 지키려 인내할 때 엿볼 수 있다. 

 

People Worthy of God's Calling, 2 Thessalonians 1:1-12 부르심에 합당한 자

Rather than giving us peace without suffering, God allows us to enjoy peace amid suffering. Suffering is a growing pain that all people must encounter in the process of becoming people who are fit for God's Kingdom. Therefore, he allows us to enjoy the peace of his Kingdom amid that suffering. 

Lord, let the actions of faith, labours of love and steadfastness of hope be revealed through my life in all situations.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시련, 하나님 능력의 증거

 

Prayer

하나님, 저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합당한 사람이 되어갈 때 겪는 성장통과 같은 고난을 제가 잘 감당해내고 그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누리는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제 삶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의 열매가 나타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사랑함으로 오래참으로 온유함으로 섬길 수 있길 원합니다. 내 의를 담담히 내려놓고 내 맡은 본분을 마땅히 행할 수 있는 은혜가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가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있길 기도합니다. 많은 우크라이나 피란민들과 함께 해주세요. 그들의 거처를 마련해주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의 보호 아래에 있길 소망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이 심겨지고 주님의 평안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있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